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봉인해제의방/시계두바퀴

20180802::휴가가 시작되어서 휴가 생각중

by Helloy 2018. 8. 2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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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제도 한 3시간동안 겨울에 어디를 갈지,
삿포로에 가서 눈도 왕창보고 맥주도 왕창 마시는 여행을 할까말까 이미 견적도 다 뽑아보고, 3박 4일을 60-70내외로 해결할수있다는것도 계획했는데,
오늘은 또 이쯤되면 유럽한번 가봐야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에 매우 머리복잡복잡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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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 며칠동안 마카롱이 심하게 끌려서, 오늘 집가는길에 바이러브하니에 갔다.
다용스 픽ㅠㅠ역시...당이 최고시다
나도 김도균처럼 마카롱 먹고싶다하면 기억했다가 건네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고, 문득 땡볕을 걷다가 생각났다.
쥬륵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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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마도 오늘 휴가를 썼는데, 내가 카페에 있다가 가도되냐고 전화로 물으니 너의 자유를 존중할게 라고해주셨다. 엄마최고🤓🤓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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벌써 26살의 8월
아니 그래서 27살의 1월에는 어디가냐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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